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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54

새로운 시대정신과 민주주의 3,0 우리는 기존의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 사이의 충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개인이자 시민이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해야 할 시대로 가고 있다. 그래야만 지금 이 시대를 더 현명하게 돌파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조화와 관용, 다양성, 홍익인간의 이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제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고 한 뼘 더 성숙해야할 시대다. 슈퍼걸 시즌4 ep19 American Dreamer 에서 나는 달라요, 그게 언제부터 나쁜 일이 되어버린 건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건데 말이죠. 그게 바로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줄 거라고요. 깨달음을 둘러싼 껍질은 고통을 통해서 깨진다. _ 칼릴 지브란. 2020. 2. 18.
별 이야기... 살아있는 것은, 생명이 있는 것은 전부 자신의 별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에 별도 태어나고 그리고 수호성이 되지. 이 별도 누군가의 수호성. 저 붉은 별도.. 저 푸른 별도.. 생명이 다하는 순간 별도 또한 떨어져 사라져 가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은 늘 곁에 있어. 두려움을 보는 순간, 죽음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덮쳐들 것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죽음은 단지 다정하게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_ 카우보이 비밥에서 “사람이 태어나면 별이 하나씩 생기고 죽을 때마다 별이 하나씩 사라진다. 별이 변동이 있을 때는 천지에서 그 사람을 데려간다. 그 별만 보면 다 안다.” _도전 10편 134장 7~8절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