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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늘 불러오던 애국가의 후렴구.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구절의 깊은 뜻을 과연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알까?

대한의 깊은 뜻을 알려면 당연히 역사를 알아야 한다.

삼한(마한, 번한, 진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의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의 삼한이 아니라 예전의 고구려 이전

단군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단군조선(47대, 2096년, BC 2333~BCE238)이 건국한 후로 약 1500년이 지나서

22대 색불루 단군 때 정변이 일어났다.

이때 대단군의 영향력과 지배력은 떨어져서 어찌할 수 없이

단군조선 삼한관경으로 나누어서 진한, 마한, 번한으로 나누어 통치.

진한(송화강과 요하, 만주 일대)은 그대로 대단군이 통치하고 마한(대한민국 전역)과

번한(오늘날 요동지역)은 각각 부단군이 통치.

 

이것이 대한의 기원이자, 생생한 역사.

 

두 번째 대한의 의미는 더 깊다.

단군왕검이나 그 이전 배달국 시대와 환인천제 시대 때는

하늘에 계신 상제(上帝)님의 뜻(홍익인간)과 통치 심법을 이어받아서

깨달은 사람을 태일(太一)이라 했다.

그 뜻이 변하여 오늘날 대한(大韓)이 된 것이다. 

stb상생방송화면 갈무리

 

202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무수한 한국인들에게 간략하게

적어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정말 "대한" 이 많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