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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좋은생각10

팬데믹 이후로 공존과 상생의 시대로 가야.. 2021년 하루에 쏟아지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제는 어느 한 사람이 무수한 데이터를 분류/정제/분석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점점 어렵고 힘들어졌다. 그래서 AI를 인간의 보조 파트너로서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략적으로 하루에 전 세계적으로 쏟아지는 data가 약 10 페타바이트에 육박하고 있다. 더구나 2019~2020년에 쏟아진 data가 역사시대부터 2018년까지의 data보다 더 많다고 한다. 위와 같이 무수한 data를 분석할려면 수학적인 통찰력이 대단히 요구가 된다. 아인쉬타인 같은 천재 과학자도 2021년과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해야 할 정도다. 그러면 아주 냉정하게 판단해서 77억 인류 중에서 아인쉬타인보다 더 능력(?) 있고 좋은 사람은.. 2021. 3. 24.
2020년 팬데믹 이후 앞으로 벌어질 10년간의 세계변화들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가 혼란에 빠져들었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팬데믹. 세계 제약회사들이 전력투구하는 백신개발, 아직도 갈길은 멀고 8개월째 지구촌을 휩쓸고 있지만, 사실상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나는 가능한 인간의 선한 의지와 선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구 문명탄생이래 계속 보호되고 발전되어 왔다고 믿어왔었다. 하지만 지금 2020년 세계 77억 인류의 행동과 세계 각 나라의 행동을 보면서 나의 믿음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경계의 말을 그나마 많이 알리고 싶어서이고 지금 이 순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77억 인류중에 적어도 7명은 될 것이라는 수학적 확률에 의해서이다. 77억 인류가 현재 어떠한 위.. 2020. 8. 4.
나는 회의주의자... 회의주의자가 되자. 어떤 것도 쉽게 믿지 말고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려 애쓰고 근거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항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열린 태도가 필요하다. 내가 공부했던 서적 중에서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게 해 준 책이 FBI 행동의 심리학이었다.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이 자신의 조수 닥터 왓슨에게 했던 말을 기억한다. "왓슨, 자네는 보기는 봐. 그러나 관찰하지는 않아." 불가능한 요소를 모두 없애고 나면 아무리 믿을 수 없는 것이 남는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이다. -- 셜록 홈즈에서 보이는 것과 사실은 언제나 똑같지 않다. 항상 확인하라. 미드 NCIS 깁스의 법칙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모든 것들, 경험한 것들을 철저하게 분해해서, 재구성하면서 하나씩 확인해나가야 .. 2020. 2. 28.
자신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가라. 자신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가라. 나와 너는 삶의 가치 기준이 다르다. 삶의 가치 기준에 따라 삶의 속도가 다른 것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속도, 호흡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가 다른 속도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남과의 비교로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리곤 한다. 괴짜란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생각이 새롭다는 판단은 그 사람이 성공할 때까지 뿐이다. 성공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의 법칙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ㅡ 마크 트웨인 당신의 가슴은 무엇을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어요. 그 외적인 것들은 다음 순위일 뿐이죠. 가슴과 직감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ㅡ 스티브 잡스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