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생명이 있는 것은 전부 자신의 별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에 별도 태어나고
그리고 수호성이 되지.
이 별도 누군가의 수호성.
저 붉은 별도..
저 푸른 별도..
생명이 다하는 순간 별도 또한 떨어져 사라져 가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은 늘 곁에 있어.
두려움을 보는 순간, 죽음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덮쳐들 것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죽음은 단지 다정하게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_ 카우보이 비밥에서
“사람이 태어나면 별이 하나씩 생기고 죽을 때마다 별이
하나씩 사라진다. 별이 변동이 있을 때는 천지에서 그 사람을
데려간다. 그 별만 보면 다 안다.”
_도전 10편 134장 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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