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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5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전문가의 시대라고 하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만 위험을 인식할 뿐, 그 문제들이 모두 적용되는 훨씬 광범위한 상황은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 우리는 현재 벌어지는 상황과 진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참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면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다.”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생물학자 1962년 출판) 신문/방송/포털 등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너무나 많은 공포를 조장하는 그리고 잘못되었거나 의도하지 않는 정보오류를 주는 기사들 때문에 Fact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훌륭한 국가는 우연과 행운이 아니라 지혜와 윤리적 결단의 산물이다.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국정에 참여하는 시민이 훌륭해야 한다. 따라서 시민각자가 어떻게 해야 스스로가 훌륭해질 수 있는지 고민.. 2020. 2. 18.
새로운 시대정신과 민주주의 3,0 우리는 기존의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 사이의 충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개인이자 시민이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해야 할 시대로 가고 있다. 그래야만 지금 이 시대를 더 현명하게 돌파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조화와 관용, 다양성, 홍익인간의 이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제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고 한 뼘 더 성숙해야할 시대다. 슈퍼걸 시즌4 ep19 American Dreamer 에서 나는 달라요, 그게 언제부터 나쁜 일이 되어버린 건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건데 말이죠. 그게 바로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줄 거라고요. 깨달음을 둘러싼 껍질은 고통을 통해서 깨진다. _ 칼릴 지브란. 2020. 2. 18.
별 이야기... 살아있는 것은, 생명이 있는 것은 전부 자신의 별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에 별도 태어나고 그리고 수호성이 되지. 이 별도 누군가의 수호성. 저 붉은 별도.. 저 푸른 별도.. 생명이 다하는 순간 별도 또한 떨어져 사라져 가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은 늘 곁에 있어. 두려움을 보는 순간, 죽음은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덮쳐들 것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죽음은 단지 다정하게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_ 카우보이 비밥에서 “사람이 태어나면 별이 하나씩 생기고 죽을 때마다 별이 하나씩 사라진다. 별이 변동이 있을 때는 천지에서 그 사람을 데려간다. 그 별만 보면 다 안다.” _도전 10편 134장 7~8절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