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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52

COVID19 이후 앞으로 다가올 괴질에 대하여..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과 자료조사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거짓 정보와 가짜 뉴스가 난무하고... 팬데믹 이후로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길을 77억 인류가 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기존의 잘못된 관습/가치관/사고체계 등으로 인해서 혼란과 증오가 세계 곳곳에서 괴물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능한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를 최우선시합니다. 사실과 역사적인 사건을 기준으로 하고 가능한 저의 의견과 생각은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2020(경자)년 9월. 팬데믹이 9개월째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첫 번째 2000년 이후 이렇게 광범위하고 각 직업별, 각 분야, 각 나라별 충격을 주는 팬데믹은 COVID19가 처음입니다. 두 번째 중세에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었을 때 그 당시 성행하는.. 2020. 9. 1.
가짜뉴스는 쏟아지고 퍼지는데, 왜 제대로 이해를 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할까? 작년부터 쏟아지는 수많은 잘못된 정보들..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모든 기본 정보들을 Context라고 합니다.(적절한 단어가 없어서 영어로 표현함) 요즘은 글 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을 볼 때마다 매우 불쾌하고 불편하고... 왜 사람들이 가짜 뉴스에 속고 가짜 뉴스를 전달하는지.. 그러던 차 유튜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들이 이야기하는 뒷담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zGAxNmPQU 지금까지 수많은 유튜브(대한외국인이나, 국내 유명 유튜브 동영상 등)을 보아왔습니다. 가장 열이 받는 것은 왜? 자신감, 자존감이 낮은지.. 그리고 국어국문학과 출신들은 왜 "국뽕" 이란 Ugly word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까? 저는 전공이.. 2020. 8. 11.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대한외국인들.. 2020년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대한 외국인들이 약 230만. 세계 각나라에서 온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과 그들의 삶을 알고 싶어서 유튜브로 많이 찾아 보게 되면서 세계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는 시각을 다시 재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속담에 "길고 짧은 것은 대보아야 안다."와 아직도 어릴 적부터 교육받은 환경에 따라서 고정관념이 생길 수도 있고,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그것을 극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미국의 20대 젊은 여성이 대한민국에 와서 직접 체험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6SkpbQLeMs 미국의 역사교육은 자국 중심의 역사를 가르치고 미국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고 있다고 은연중에 인식하는.. 2020. 7. 10.
신종코로나19 2차 파도가 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 19가 2019년 12월 발병 이후 지금까지 6개월이 지나고 7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신종코로나19 2차 파도를 받아들이고 대비해야. 그동안 쏟아진 온갖 뉴스/동영상/SNS/세계 외신들을 나름 눈여겨 보고 있었다. 내가 우려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이미 그럴 것이라고 추리/예측을 했던 터라 놀라지는 않았지만, 실망과 슬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나 역시도 인간의 선한 의지를 믿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각종 상황에 따라서 동물적 판단을 하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이미 심리학을 통해서 공부했지만 77억 인류가 결국은 자신의 이익/신념/가치관에 따라서 COVID19 팬데믹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게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