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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51

Covid19 3년에 접어든 후..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약 5천만. 그 후 백 년 만에 77억 인류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세계적인 팬데믹. 그로 인해서 세계 각 국가가 Lock down과 경제 위축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마구 찍어내고, 또한 오늘자 기사를 검색해 보니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각 나라별 통계 오류(실제로는 각 나라들이 사망자 통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또한 Covid19로 인한 사망이라는 검시의 사망진단서가 없으면 Covid19 사망자 수에 들어가지 않음)로 인해서 2~3배 차이. 즉 실제 Covid19 사망자는 1천 2백만에서 2천만 사이. 그리고 지금도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 관련기사 링크(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1911220306588).. 2022. 1. 19.
Covid19 2차 백신 접종 이후....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무수한 글과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가 난무하고, 기레기(기자라고 쓰고 싶지 않은 이유만 수십 가지라.)들은 의도적으로 공포와 과잉반응을 조장하고.. 우선 저는 2018년 5월 급성 천식으로 죽을 위험을 겪었습니다. 그 후로 간헐적인 호흡곤란으로 1년에 한두 번은 응급실을 이용했습니다. 첫 번째 Covid19 백신 접종을 하고 나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생계를 위해서 늦게 일하고, 그다음 날은 야간근무를 반복하는 일을 하기에 사실상 다른 일을 하는 사람보다 백신 접종 후 휴식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두 번째 Covid19 백신 접종을 10월 6일 하고 나서 3일이 지난 후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가서 약 4시간 동안 스테로이드 약제와 산소호흡기 치료를 했.. 2021. 10. 19.
기후재난, 급격한 해빙, 지진의 증가.. 지구과학을 좋아했기에, 비록 비전공자이지만.. 꽤나 많은 지구과학 관련 서적을 찾아서 보고.. 여러 가지 지구 관련 기사에 많은 흥미가 있었다. 2020년 올해는 급격한 기후재난의 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다. 더 무서운 건 이런 기후재난의 해가 계속 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산화탄소의 증가, 엄청난 메탄이 묻혀있는 툰드라 지역의 해빙.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가열을 더 가속화하는 무서운 가스. 여러 가지 지구과학 관련 기사들 중 눈에 띄었던 몇 년 전의 기사 제목들. 벌꿀 개체수 감소, 고래의 자살, 새떼들의 충돌, 자북의 급격한 이동. 지구자기장의 급격한 감소로 북극과 남극의 극의 이동이 오고 있다.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가 없어진다. 수학적으로 통계를 내보면 어느 정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 2020. 10. 4.
COVID19 이후 앞으로 다가올 괴질에 대하여..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과 자료조사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거짓 정보와 가짜 뉴스가 난무하고... 팬데믹 이후로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길을 77억 인류가 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기존의 잘못된 관습/가치관/사고체계 등으로 인해서 혼란과 증오가 세계 곳곳에서 괴물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능한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를 최우선시합니다. 사실과 역사적인 사건을 기준으로 하고 가능한 저의 의견과 생각은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2020(경자)년 9월. 팬데믹이 9개월째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첫 번째 2000년 이후 이렇게 광범위하고 각 직업별, 각 분야, 각 나라별 충격을 주는 팬데믹은 COVID19가 처음입니다. 두 번째 중세에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었을 때 그 당시 성행하는..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