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바꾸는 팬데믹 신종코로나19 그 이후 2편

지금도 세계 77억 인류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19

 

세계사에서 가장 위협이 되었던 것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전염병이었다.

그것을 대비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에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전염병의 역사를 공부하다가 작년에 SBS에서 방영한 녹두꽃에서 이야기한

동학의 교주 최수운께서 이야기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십이제국 괴질 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나의 아이폰화면 갈무리

그리고 연일 세계에서 증가하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어쩌면 동학의 교주 최수운께서 이야기한 괴질이 이번 신종 코로나 19를 미리

이야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상생방송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던 것을 보던 중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급하게 아이폰으로 갈무리했습니다.

 

세계사에서 전염병의 역사 부분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정리가 된 화면입니다.

 

21세기 들어서 세계적인 재난 태풍, 지진, 해일 등이 계속 있어왔지만

이번처럼 전염병으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서 국가와 세계 경제에 강한 충격파를 

준 사례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국가와 시스템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최우선입니다.

만약에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그 국가와 민족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UN 산하 WHO에서 모든 나라의 방역 협조와 바이러스 연구와 백신 개발에

모든 총력을 쏟아붓고 각 나라별로 감염병 의사들과 과학자들이 최신의 신종 코로나 19

자료를 모아서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종 코로나 19는 예전 사스의 변종이고 더구나 RNA바이러스 계열이라

단기간 내에 백신 개발을 하기가 어렵다고 의학계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서 세계 강대국인 미국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를 우선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New Break 앱에서(Feat 트위터 팔로워도움), 2020년 5월19일 기준

 

It's the economy, stupid(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미국 대통령 클린턴의 선거 구호

를 바꾸어서 바보야, 문제는 위기관리야!!!

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19가 다행히 종식이 된다고 해도, 사실 걱정이 됩니다.

아직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고, 계속적으로 몇 년마다 급성 전염병이 발병하기에.

 

"최후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가장 힘센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민감한 사람이다."__ 찰스 다윈

출처 : 생존의 비밀(2010년 1월 30일 초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__손자병법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병문졸속 __손자병법

(아주 자세하고 구체적이지 않아도 빠른 결단과 속도로 문제를 해결한다.)

 

적어도 위의 세 가지 방법을 안다면 신종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괴질에 대비하는 최고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종 코로나 19는 종교를 구별하지 않고, 진보/보수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라와 지역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우리 77억 인류만이 서로를 구분 짓고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 그대로 77억 인류가 서로가 분열하면 신종 코로나 19 이후

다시 새로운 괴질이 오면 77억 인류가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더 나은 미래와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77억 인류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더 이상 진보/보수, 민주주의/공산주의, 편견과 차별,

증오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77억 인류가 공감해야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봅니다.

 

"공감해야 인간이다." __ 진화심리학자 장대익 교수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온 인류가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__ 백범 김구

 

"천하 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 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__도전 2편 137장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