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요즘 가장 핫한 역사. 한국사 시험.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역사가 밝혀졌는가?
일본이 조선통감부를 설치하고 데라우치 총독이 명령하여
이마니시 류(今西龍)를 위시한 일본 사학자들이 조선사를 왜곡하기 위해서
저질렀던 역사 범죄.
조선사 편수회(1922~1925)를 만든 목적이 바로 그것.
조선의 모든 역사를 완전히 갈아엎어서 일본의 역사를
더 위에 올려놓기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조선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져 있던 역사서 약 10만 권을
조선사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샅샅이 모았다.
이런 사실과 더 충격적인 사실 하나.
그 수많은 사서들이 지금 어디로 갔으며
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만 남겨 놓았을까?
이런 역사적 사실과 의문에 주목하는 대한민국 역사학자들은 있는가?
그리고 이마니시 류 밑에서 조선사 날조를 위해서 도운 이병도가
서울대학교에서 사학을 가르쳤다는 것도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는가?
2020년 아직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제대로 독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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