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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이후 세계도 변하지만, 개인도 변해야 한다. 2020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대한민국이 변해왔는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 이번 신종 코로나 19 사태가 아닐까 한다. 아직도 고정된 틀이나 사고를 강요하고, 프레임 안에서 자신안에 잠재되어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억압. 그런 구조, 그렇게 방해하는 사람들.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이제는 지구 전체를 봐야 아주 큰 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조금 전에 발견한 타일러가 말하는 박스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실한 메시지 유튜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bCY235yIKc 이제는 세상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도 변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소멸로 갈지도.. 앞으로 완전히 새.. 2020. 6. 11.
수학자이자, IT인이 바라보는 각종 SNS에서 번지는 "기본소득"에 대한 단상들.. 거의 3~4달 전부터 각종 SNS에서 뜨거운 "기본소득" 이 무겁고 어려운 주제에 대하여 수학자이자 전직 IT인이 바라보는 인터넷 세상과 더 많은 각계 능력자들의 열띤 토론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소모성 글로 쓰고 싶지 않기에 미리 서두에 밝힙니다. 철학/사회복지/로봇공학/IT/AI/경제학/사회심리학/기업인/정부 행정가 각 분야와 여러 학문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더 깊고 넓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전 전공이 응용수학이라 통계와 수치로만 경제를 보지 않습니다. 숫자속에 감추어진 진실과 사회현상들을 볼려고 더 노력합니다. 아래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기본소득" 도입 기본 전제 조건 첫 번째 1인당 GNP 최소 3만 5천달러 이상, 연봉으로 약 4천만 원 이상이 되는 나라. 두 번째.. 2020. 6. 2.
고운 최치원과 천부경(天符經) 신라시대 경주 사람 고운 최치원은 중국(그 당시 당나라 때)에 진출하여 신라시대의 골품제(최치원, 육두품 말단)를 최초로 자신의 힘으로 극복을 하였다. 三國史記 第 四十六卷(삼국사기 제46권)에 고운 최치원의 기록이 나온다. 최치원은 12세에 당나라로 유학하여 공부하다 신라에 돌아와 시험에 합격하여 관리가 되었다. 당나라 때 반란을 일으킨 황소를 토벌하라는 격문(토황소격문, 최치원의 저서 계원필경)을 남겼는데, 명문으로 남았다. 고운 최치원은 백두산에 있던 비문을 보고 아무도 해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그 당시 고어(아마도 녹도문이지 않을까 추리)를 다시 한자로 전한 것이 천부경. 따라서 천부경은 신라시대 이전부터 전승되어 내려왔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 있다. 나중에 고려 말기에 조선이 개국할 때 출사 하.. 2020. 5. 31.
모든 것을 바꾸는 팬데믹 신종코로나19 그 이후 2편 지금도 세계 77억 인류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19 세계사에서 가장 위협이 되었던 것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전염병이었다. 그것을 대비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에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전염병의 역사를 공부하다가 작년에 SBS에서 방영한 녹두꽃에서 이야기한 동학의 교주 최수운께서 이야기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십이제국 괴질 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그리고 연일 세계에서 증가하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어쩌면 동학의 교주 최수운께서 이야기한 괴질이 이번 신종 코로나 19를 미리 이야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상생방송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던 것을 보던 중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급..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