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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T이야기

AI(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대하여..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2. 27.

AI(인공지능)은 지금도 머신러닝으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

우리 인류 각자는 자신의 의식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물어야 할 때가 왔다. AI(인공지능)의 지식은 과장해서 아인쉬타인을 능가한다.

AI(인공지능)은 아직 의식을 갖지 못하기에 단기간에 인간을 대체하지 못할 것이다.  
 
AI가 직업과 심지어 인간관계에 대해서까지 우리보다 더 나은 결정을 하게 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성과 인생의 개념도 바뀌어야만 할 것이다.
인간은 삶을 의사 결정의 드라마로 생각하는데 익숙하다.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자본주의는 각 개인을 끊임없이 세상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자율적인 주체로 본다. ㅡ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유발 하라리 2018년 8월 출판) 
 
추가 부분
지금까지 높은 지능은 발달한 의식과 항상 짝지어 다녔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이런 일들을 인간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비의식적 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일들은 모두 패턴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데,

머지않아 비의식적 알고리즘이 인간의 의식보다 패턴 인식을 더 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p425하단 
 
지능인가? 아니면 의식인가?
21세기에 이 문제는 절박한 정치적•경제적 쟁점이 되었다.

그리고 군대와 기업은 이것이 “지능은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의식은 선택사항이다.”

라고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문제임을 알고 나면 정신이 번쩍 든다.

군대와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지능을 가진 행위자가 반드시 있어야만 하지만,

의식과 주관적 경험은 필요 없다. p426 상단
ㅡ호모 데우스(신이 된 인간이란 뜻) 
 
2018년 현재에 AI(인공지능) 중 가장 유명한 AI는 IBM의 왓슨과 구글의

알파고 제로(알파고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IBM 왓슨은 이제 암검진 및 판단에서 10년 이상 암전문의 보다 높은 암 확진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IBM 왓슨은 의료, 금융, 쇼핑에서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알파고 제로는 인류가 역사이래 쌓아놓은 지식을 단 몇 개월에 습득했다.

현재는 바둑뿐만 아니라 교육, 자율주행에 적용되고 있다. 
 
p.s 아주 가혹하고 살벌하지만 2020년 이후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면 과연 인공지능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을 고용해야만 할까? 
 
p.s2
현재 인공지능은 가치판단을 못하고 고도의 알고리즘에  따라 선택을

할 수만 있다. 그러면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가치판단을 인공지능보다 잘 하는가? 
 
아주 가혹하고 냉혹하지만 2020년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면

60~80대의 경험은 더이상 필요 없다. 최근 2~3년간 쌓인 데이터가 원시시대부터

2016년까지 쌓인 데이터보다 더 많다. 또한 인공지능은 머신러닝과 연역적 방법,

귀납적 방법을 통해서 지금도 지능이 계속 향상되고 있다. 
 

처음 쓴 날 : 2019년 10월 21일 오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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