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IT이야기

인공지능(AI)시대에 꼭 필요한 인간의 능력들..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2. 24.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은 대량의 그리고 아주 좋은 양질의 data를 바탕에

두고 자체적인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 해결(Equation)을 찾는 것으로 한다.

이 알고리즘은 귀납법과 연역법을 모두 이용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다.

 

2019년 기준 전세계 1년 약 77억 인구 생산되는 데이터는 1 Zetabyte를

넘는 것으로 안다. 참고로 빅데이터는 1 Terabyte를 기준.

 

호모 사피엔스 인간의 두뇌가 1000억 개 뉴런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인공지능처럼 24시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가 없다.

인간이 저렇게 인공지능처럼 24시간 두뇌를 완벽하게 가동하면

얼마 못가서 에너지 고갈로 죽을 수밖에 없다.

뇌의 과부하는 필수적으로 모든 신체기능을 저하시킨다.

 

인공지능(AI)의 강점을 꼽으면 끊임없는 지식의 축적과 빠른 계산 그리고

빠른 Update이다.

"인간에게는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인간에게 쉬운 일은 로봇에게

어렵다."

ㅡ1970년대 로봇 공학자 한스 모라벡

 

인간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암기력 --> 이해력 --> 통찰력 순으로

향상된다고 본다.

여기서 문제는 암기력과 이해력은 어느 수준까지 발전을 하지만

전 세계 약 77억 인류 가운데 아주 높은 수준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과연 몇 % 일까?

 

인간이 가진 최고의 강점은 공감과 소통능력, 상상력이다.

그리고 앞에 세 가지 능력에 최고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만이 앞으로 계속 발전할 인공지능의 시대에

가장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냐고? 물을 분들에게

한 가지 책을 소개한다. 

하버드 생각 수업이다.

단연코 현재 대한민국 교육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제하고 싶을 정도의 필독서다.

다음 기회에 여기에 대하여 추가로 글을 쓸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