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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T이야기

윈도 10과 Centos 7 듀얼 운영체제로 사용하기..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3. 24.

개인적으로 IT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최근의 신상 변화로 인해

리눅스 설치를 해야 할 필요가 생겨서 수많은 삽질(?)로 많은

시행착오를 격고 나서야 조금은 안정적으로 두 가지 운영체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일단 나의 세번째 노트북(랩탑에 더 가까움)은 

Sony의 Vaio duo 11(SSD 128기가, 램 4기가, 2014년 출시)로 아는 지인에게 거의 

헐값에 구입했다.

 

윈도 운영체제야 개인적으로 10년 이상 경험이 있어서 거의 프로에 가깝고

리눅스는 대학교때 잠시 친구 어깨너머로 본 것과 대학교 유닉스 터미널 이용

telnet 접속하여 Vi 에디터로 몇 가지 파일 건드려 본 것이 전부라 정말 설치부터

애를 먹었다.

 

첫번째로 바이오스의 부팅 관련 메뉴에서 Legay와 UEFI가 난관이었다.

가볍게(?) 설명하자면 요즘 컴퓨터 하드웨어 추세가 대용량 하드가 추세라

파일 시스템(FAT32)은 3 테라까지 인식(이것이 Legay 설정)하여서 그 이상의 

대용량 하드를 인식하게 할려면 반드시 바이오스 설정에서 UEFI로 해야만 

하드를 인식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가 있다.

몇 가지 시행착오로 얻은 경험은 바이오스에서 UEFI로 해서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확실히 부팅이 약 1초 정도 더 빠르다.

 

내가 시행착오를 겪은 건 부팅 관련해서 UEFI로 윈도 10과 Centos 7을 설치를

할 때 였다. 기본적으로 윈도를 먼저 설치하고 나중에 리눅스를 설치를 해야만

부팅 파티션 부분을 서로가 덮어쓰는 현상을 막고 번거로운(?) 부팅 관련 파일을

덜 건드리게 되는 것이다.

 

10번 이상의 설치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하다 보니 Centos 7에서 

UEFI일 때 파일 시스템 인식이 달라서 (당연히 윈도 10은 NTFS파티션으로 설치(약 50기가)

하고 남은 영역은 그냥 남겨두고 Centos 7 사용자 설치에서 남은 영역을 지정) 

NTFS 영역 인식을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Centos 7의 Grub.cfg

를 수정해서 윈도 10이 설치된 부팅영역 지정이 제대로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리눅스 터미널에서 fdisk -l을 입력하면 파티션 영역이 나와서 윈도 10 부팅영역

을 알지만 Grub.cfg를 수정해도 인식이 안되었다.

(혹시 바이오스에서 UEFI 지정해 놓고 듀얼 부팅 운영체제로 성공하신 파워유저가 

계시다면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10번 이상의 듀얼 운영체제 설치 실패를 하고 결국은 바이오스에서 Legay로 해서

윈도 10과 Centos 7을 설치했습니다. 윈도 10 설치 후 다시 Centos 7 설치를 하고

Grub.cfg를 수정해야만 부팅 메뉴가 나옵니다.

 

리눅스는 Centos 7 DVD 버전 iso 파일 다운 받아서 Rufus란 도구로 FAT32로 포맷 후

USB로 부팅 가능하게 만든 후 설치를 했습니다.

리눅스 설치를 할 때 부팅 USB로 만들면서 반드시 다운받은 iso파일의 손상여부를 확인

해야 합니다. 이것을 몰라서 몇 번의 설치 실패를 겪음. 

 

마찬가지로 윈도 10도 iso형태로 다운받은 후 Rufus도구로 부팅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Centos 7은 사용자 설치를 하면 약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더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entos 7에서부터 박스라는 툴이 제공되는데 이것은 오라클의 버추얼 박스와

비슷합니다.

 

윈도 10 설치 이후 전원 관련 옵션 해서 빠른 부팅 그런 것 조정안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것 조정해야만 듀얼 부팅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윈도와 리눅스 듀얼 운영체제를 설치하여서 사용하시려는 분이라면 다음의 사이트를

꼭 참고하세요. 저도 이 분의 사이트를 많이 참고함.

 

박정규 님의 사이트

(http://blog.daum.net/bagjunggyu/217)

불러오는 중입니다...

처음 게시한 날 : 2016년 9월 27일 오후 18시 31분

 

p.s 나의 네번 째 노트북(HP 파빌리온, No OS, SSD512기가, 하드2테라, 램16기가, i7core(8개))을

2016년 12월 11번가에서 구입후 Win10과 Centos7을 설치할 때는

위와 같은 과정이 단순해졌다.

Bios에서 자동적으로(?) 인식을 해서 Legac 나 UEFI의 설정

없이도 두 개의 운영체제 설치가 가능해졌다.

단, 운영체제 설치 순서는 Win 10 다음에 Centos7

빅데이터 공부를 위해 하둡과 그외 프로그램 설치상 Centos7

설치했었다.

위의 두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첫 부팅화면에서 시작할

운영체제 두 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시작하는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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