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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관에 대하여.. 우리는 기존의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 사이의 충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개인이자 시민이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해야 할 시대로 가고 있다. 그래야만 지금의 이 시대를 더 현명하게 돌파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음의 구절을 여기에 소개한다. 훌륭한 국가는 우연과 행운이 아니라 지혜와 윤리적 결단의 산물이다.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국정에 참여하는 시민이 훌륭해야 한다. 따라서 시민 각자가 어떻게 해야 스스로가 훌륭해질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_아리스토텔레스 개인이 더욱 책임감 있는 시민, 분별력을 갖춘 소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20. 2. 19.
대한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글은 단순한 글이 아니다. 그동안 난 역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역사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지도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대한의 역사 특히, 고대 역사를 이야기하면 역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역사에 대해서 고등학교때 배운 것 이후로 제대로 공부한 것이 없다면서 나에게 면박을 주기일 수 였고..심각하게 왜곡, 조작, 말살된 일제때 배운 역사로서 그것이 전부인양, 그리고 그것만이 100% 진실인양 말하고 그렇게 세뇌된 사람들이 올바로 역사를 인식못하고 스스로 열등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기 위함이다. 특히 사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당신들이 배운 역사가 얼마나 왜곡, 조작, 말살된 것인지 아느냐고? 대한의 올바른 역사도 공부해보지도 않고 한국인이라고 말하지 마라. 한국에 태어났다고 .. 2020. 2. 19.
강함에 대하여... 강하다는 것은 어떤 단어이고, 어떤 것인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많은 훈련을 하고, 괴로움, 슬픔 등을 견뎌내면 더 의연해지고 강해질 줄 알았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의 시간을 되돌이켜 보면 그게 아니었다. 가장 중요한 건 철벽과도 같은 흔들림 없는 변함없는 마음가짐이었다. 이기는 자가 꼭 정의는 아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강한 사람은 한번 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약한 사람은 단 한방에 무너진다. 강해진 다음에 부드러워지는 것은 쉬우나 부드러운 다음에 강해지는 것은 어렵다. 진짜 강한 사람이 여유가 있다. 강한 사람이 용서하기 쉽다. 역사상 능력이 없는 영웅은 없었다. 강한 영웅은 있어도 약한 영웅은 없다. 강해진다는 것은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불가능은 가능으로 .. 2020. 2. 19.
삼신하느님과 칠성하느님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三神上帝)을 동양의 상수 철학으로 표현하면 '통일과 조화의 완전수'인 10무극(无極)이다. 상제님은 '삼신'을 본체로 하여 '칠성'으로 만물을 다스리고 작용하신다. 삼신과 칠성이 음양 짝을 이루어 10 무극 삼신상제님의 조화가 실현되는 것이다. 삼신(三神)은 생명을 낳는 하느님이고 칠성(七星)은 기르는 하느님이다. 환단고기 역주본 삼성기전 61P에서 고구려 때 불교가 전파되기 전에는 우리나라 종교는 삼신(三神) 신앙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오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까맣게 잊고 있습니다. 고구려 때 불교가 들어오면서 삼신 신앙의 모습인 삼신과 칠성을 수용해서 큰 사찰에 삼신각과 칠성각을 따로 지었던 것입니다. 삼신은 계속 내려와서 자손을 내려주는 삼신할미로 변화되어 ..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