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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T이야기

2020년 이후 AI 시대에 대하여..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12. 14.

이제는 AI(인공지능)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내가 알고 있던 지식도 1년 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할 정도로

AI는 지금 이 순간도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인간의 학습 속도를 이미 능가하고 있다.

단순하게 따져서 1900년도의 아인쉬타인이 가진 지식보다

지금 2020년의 AI가 훨씬 더 많은 지식을 암기하고 있다.

 

AI의 가장 큰 강점이 암기와 계산이다.

대한민국의 교육방향은 이제 완전 뿌리부터 개혁해야 한다.

아직도 초1부터 고3까지 교육의 근본은 암기와 계산.

매년 치러지는 수능이 결국은 누가 더 암기를 잘했고, 계산을 잘했나?

그런 수준(?)으로 등수를 나누고 점수를 주는 방식은

2019년부터 개발되어서 IT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Generation Pre-trained Transformer 3(GPT-3) : 자연어 처리 AI 중 가장 최고 수준.

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2020년 11월 30일 방영된 차이나는 클라스 185화 AI와 함께 살아가기 편을 

시청하고 공부하신 분들은 절감하실 겁니다.

홍콩과기대 김성훈 교수는 IT 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사람입니다.

AI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이 사람을 모르면 정말 무식한 IT인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Generation Pre-trained Transformer 3(GPT-3)는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AI로서

번역, 언어 이해, 심리상담, 소설, 기사 쓰기, 프로그램(실제 코딩을 말함)이

가능합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AI와 함께 살기 갈무리

4990억 개의 책, 인터넷, 기사 등 데이터를 학습해서 인간의 독서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백만 권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 평균 독서 권수가 약 7권.

차이나는 클라스 AI와 함께 살기 갈무리

지금도 위의 GPT-3 AI는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충격적인 것은 AI의 기술 향상으로 이제는

완전한 자율주행(Level-5, 인간의 손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운행단계)이 상용화 단계에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는 테슬라 사가 개발한 완전 자율주행 무인택시가

약 300여 대가 실제 운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구글이 소유주인 웨이모가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도 미국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무인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링크(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938158_32531.html)

 

그 외에도 많은 AI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음악 작곡/그림 그리기 등)

 

이제는 인류는 AI와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77억 인류가 개발해야 하는 능력은 대화 소통능력, 통찰력 향상, 공감능력,

상상력 등으로 AI와는 다른 방향의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개발과 향상에

치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바둑 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던 그 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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