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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T이야기

2020년 AI가 하는 일들..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8. 9.

나는 대학 3학년 때 천리안 인터넷 시연을 처음 보고 내가 갈 길이 저곳이라고 알아챘고,

그 후에 대학 졸업 후 그 당시 나름 유명한 벤처기업인 큰사람 정보통신에 입사를 했다.

그 후 IMF로 모든 것이 확 바뀌었지만.. 여전히 공각기동대의 주인공처럼 인터넷과

실생활을 오가는 자유로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꾼다.

 

AI 교육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내가 빅데이터와 AI에 크게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 2017년 3월부터였다.

그리고 빅데이터와 AI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아래에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자세히 본다면 소름이 돋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osslZUYaiA

 

호모데우스를 아주 정독을 하면 AI의 무서운 점이 나옵니다.

통찰력과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AI와 경쟁할 수가 없습니다.

AI가 가장 잘하는 것이 계산과 암기인데, 대한민국 교육은 계산과 암기만 죽어라고

교육하니 지식만 집어넣은 로봇 같은 아이들이 부지기수.

 

1999년 영화 매트릭스가 나오고 나서 거의 혁명 수준의 AI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건 AI가 인간의 패턴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영화 매트릭스2에서 Neo와 아키텍처와의 대화가 핵심입니다.

99%의 인간은 주어진 조건을 주면 그 안에서만 행동한다.

이것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만일 AI가 모든 77억의 인간 행동 패턴을 완벽하게 인식하고 분류를 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 이상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눈치가 빠르고 사유할 줄 안다면 이것이 어떤 일을 일으킬지..

모른다면 하나만 예를 들겠습니다.

아마존 매출의 약 50%가 아마존 인공지능이 이용자에게 추천한 상품입니다.

(2018년 자료, 구글링하면 나옴)

지금은 AI보다 못한 사람들은 앞으로 더 취업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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