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금까지 개발된 AI들..

2000년대부터 미국의 Top 10 IT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쏟아부은 돈이

거의 1000조. 이때부터 빅데이터와 연관되어서 떠오른 것이 머신러닝과 AI

그 후로 20년이 지난 2021년에는 정말 호모 사피엔스의 지능을 따라잡을

정도의 AI들이 개발되었다.

 

2016년 구글에서 개발한 Alphago는 대한민국 바둑 9단 이세돌을 이겼다.

그 후에 구글은 알파고 제로, 알파고 마스터까지 개발하였다.

현재는 구글이 인수한 웨이모(자율주행차 개발)에서 자율주행 AI로

이어지고 있다. 3~4년 내에 완벽한 자율주행차(Level 5, 인간의 도움 없는)가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IBM에서 개발한 닥터 왓슨은 원래는 퀴즈쇼에서 우승한 이후 의학 관련한

빅데이터를 학습하여(암 판정 CT와 MRI 등을 학습) 암 전문 판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암판정 정확도는 암전문의(10년 이상 수련)보다 나은 정확도다.

 

2011년 영화 전문 제공 넷플릭스는 자신들의 추천 알고리즘 효율보다

10% 우수한 알고리즘 개발자들에게 10억 원 상금을 내걸었던 회사다.

넷플릭스도 가입자들에게 영화를 추천하는 AI를 개발했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도 AI Azure를 개발해서 개발자들에게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는 자연어 번역, 검색 등에서 쓰이고 있으며

현재 Win 10 Cortana가 애플의 시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자본을 대고 있는 OpenAI가 개발한

Generation Pre-trained Transformer 3(GPT-3)가 있다.

현재는 교육용으로만 공개되어 있고 번역, 자연어 처리, 기사 작성, 오픈 챗

등에서 쓰이고 있다.

 

아마존에서도 아마존 상품을 판매하는 AI를 개발해서 이용자들에게

상품 판매를 추천하여 약 40%의 놀라운 성장 효과를 보고 있다.

 

가상 전투기 게임 화면

이외에도 군사용 AI가 개발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21년 AI Falco(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 연구기획청(DARPA)이 개발한 공군전투기 조종 AI)가

개발되어서 미국 공군 조종사(2천시간 이상 비행한)들과 모의 전투게임에서 5:0으로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한국의 항공기 비행 전투 프로게이머 Ace(한성호)에게 한 번 졌다.

 

최근에 AI 세기의 대결에서 나온 AI는 프로파일링, 몽타주 작성, 주식투자

등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2021년 이제는 AI에 대응하기 위해서 호모 사피엔스는 지금보다 더 진화해야 한다.

지능과 암기가 아닌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소통, 공감, 통찰력 등으로

특화되어서 진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