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인생과 자녀의 인생은 다른 것이고, 부모님이 자식의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50~60년대 태어나신 분들(그 이전세대부터라고 생각함.)은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부모는 자식의 고향역할을 하면 다 한것" 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그리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부모님께 의견을 구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게 자식을 가르치고 굳건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다면 그 부모는 대단히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우신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결혼을 강요하는 부모세대들입니다.
2020년입니다. 지금은 지난 19세기가 아닙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결혼은 선택일 뿐이고, 비혼도 선택입니다.
다만,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끝까지 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현실도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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