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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태극기의 비밀을 밝힌다.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2. 24.

전 세계 약 230여 개 국가들의 국기 중에 가장 최고는 

단연코 대한민국의 태극기이다.

그 이유를 하나씩 적어나간다.

 

흰 바탕에 중앙의 태극문양 그리고 사괘(卦)로 이루어진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숨겨진 더 깊은 의미를 밝힌다.

 

주역의 시작은 약 5천 5백년전 하도낙서를 보고 시획 팔괘를

한 배달국 5대 환웅의 막내아들 태호 복희로부터 시작되었다.

태호 복희 : <98년판 중국 상해 출판사, 역대 제왕록>,

<태평어람 권 78 [제왕 세기] 태호복희씨조> 

"태호 복희가 동이족이라는 것은 고대로부터 인정되어 왔다."

 

「계사전(繫辭傳)」에서는 “괘는 만물을 표상하는 것이며, 표상한다는 것은 

본받는 것이다.”고  하여 괘는 세계의 전 존재를 표현하고 본받는 상징체로 규정하고 있다.

ㅡ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하도와 낙서는 천지 변화의 설계도이고 나중에 낙서는 서양으로 

건너가서 현대 컴퓨터의 근간이 되는 이진법이 나오게 되었다.

 

[낙서의 유산] 미국의 수학자 프랭크(F. Swetz)가 썼는데 여기에 보면

64괘를 이진수로 나타내는 방법이 나와 있다.

 

 

태극기는 15 수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기로서 음양오행의 핵심을 모두 담고 있다.

태극기에는 하얀 바탕에 태극과 건곤감리 4괘로서 하늘과 땅, 해와 달이

대한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었다.

 

주역은  64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괘는 건괘(하늘), 곤괘(땅), 감괘(물), 리괘(불)

이다. 나머지 괘는 앞서의 4괘의 변화이다.

 

괘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효는 사물의 변화를 본뜬 것으로 

양적인 성질을 대표하는 양효(陽爻 : ○)와 
음적인 성질을 대표하는 음효(陰爻 : ○) 두 가지가 있다.

ㅡ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양효는 이진수로 1에 대응, 음효는 이진수 0에 대응한다.

(이것을 바꾸어도 결과는 같다.)

 

중앙의 태극은 1에 대응한다.

 

건괘(☰)는 이진수로 변환하여 나타내면

2^2*1+ 2^1*1+2^0*1=7

곤괘(☷)는 이진수로 변환하여 나타내면

2^2*0+ 2^1*0+2^0*0=0

감괘(☵)는 이진수로 변환하여 나타내면

2^2*0+ 2^1*1+2^0*0=2

리괘(☲)는 이진수로 변환하여 나타내면

2^2*1+ 2^1*0+2^0*1=5

 

그러므로 태극기에 있는 모든 숫자를 다 더하면 15가 나온다.

즉 이 태극기는 참 주인을 상징한다.

(여기에 대한 더 깊은 설명을 약합니다.) 

 

참고로 15는 연속된 숫자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이다.

또한 낙서의 가로세로 숫자의 합 또한 모두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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