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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Covid19 3년에 접어든 후..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2. 1. 19.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약 5천만.

그 후 백 년 만에 77억 인류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세계적인 팬데믹.

 

그로 인해서 세계 각 국가가 Lock down과 경제 위축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마구 찍어내고, 또한 오늘자 기사를 검색해 보니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각 나라별 통계 오류(실제로는 각 나라들이 사망자 통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또한 Covid19로 인한 사망이라는 검시의 사망진단서가

없으면 Covid19 사망자 수에 들어가지 않음)로 인해서 2~3배 차이.

즉 실제 Covid19 사망자는 1천 2백만에서 2천만 사이. 

그리고 지금도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

관련기사 링크(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1911220306588)

 

이런데도,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감기라고..

그리고 세계가 처음으로 맞이한 팬데믹에 약 1년만에 세계 의학계의

역량을 총집중해서 만든 백신을 물백신/살인백신이라고 백신 반대 시위하고.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백신 중에 가장 완벽한 백신은 천연두 백신이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해서 단 한명도 사망자가 없었던 백신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언론 신뢰지수 7년 연속으로 최하위인 기레기 신문들은

국민들의 공포조장과 정부를 계속 공격하고, 그런 기사에 아무 생각 없이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호모 사피엔스가 맞습니까?

 

정말 Lock down을 하면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기저질환(천식)이 있는 나는 어제 목숨 걸고 3차 부스터 샷을 맞았습니다.

작년에 2차 맞고, 야간 근무 도중 호흡곤란으로 응급실행.

그래도 맞는 이유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고, 최소한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을 알기에. 또한 바이러스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이를 일으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3차 백신까지 맞아야 하는 상황. 이것을 모르면

정부 욕하고, 백신 욕하고, 제약회사 욕하고..

자신의 잘못된 정보로 백신 맞지 않고, 그냥 활보하다가 죽은 사람의 사례가

해외 토픽으로도 나옵니다. 이제는 정말로 생사를 가르는 정보화 시대에

 

이제는 주변에 Covid19를 감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물백신/살인 백신이니

하면서 백신 반대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지칩니다.

각자가 생각하고 각자가 마음대로 하세요. 단, 그 댓가는 당신의 목숨.

그래도 이것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아두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경우 말고는 문명사회에서

구성원의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권력행사도 정당화할 수 없다.

__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자유만 누리려고 하고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위의

자유론을 명심하기를. 자유에 대한 그 댓가로 자신의 목숨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Perfect Storm이 옵니다.

Perfect Storm에 대해서 모른다면 구글링으로 찾아보세요.

더 이상은 미주알고주알 관련한 내용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2022년 임인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노력을 

다해서 살아남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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