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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2022년 Perfect Storm이 시작되고 있다.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2. 3. 23.

현생 인류가 시작된 시기는 고고학자나 역사학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만 년에서 1만 2천 년까지로 본다.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온 문명들이 위기를 어떻게든 극복해서

현대문명을 이룩해 놓았다.(흑사병, 스페인독감, 1, 2차 세계대전 등)

 

올해 2022년부터 세계와 인류에게 다가오는 위기는 경험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방향조차 찾기 힘들다.

 

먼저 Perfect Storm의 정의.

한 나라가 극복하기 힘든 재난을 의미한다. 그 예가 지금의 Covid19 팬데믹.

그런데 팬데믹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도 시작되고 있다.

또한 지구가열로 인해서 2030년이면 세계가 평균온도 34도를 살아가야 한다.

과학기술이 아주 급속도로 발달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Zero로 만드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을 시간이 약 7년밖에 남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IPCC에서 세계 각국에 보고한 제6차 보고서 참조.

 

지구 가열로 인해서 남극과 북극 빙하의 붕괴, 식량생산지역 감소, 물 부족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보다 더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량위기와 전쟁

 

바이러스 세계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의 변이가 일어난다.(전염병의 역사 참조)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이번 팬데믹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팬데믹이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번의 팬데믹은 콜레라, 천연두가 될 수 있다.)

 

약 80억 인류가 나라, 신념, 종교, 인종을 초월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면

다가올 Perfect Storm을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1%라고 보기에 너무도 두려운 미래일 뿐.

 

살아남기 위한 생활자세와 마음가짐부터 적어본다.

 

一身收拾重千金이니
일신수습중천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경각안위재처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도전 8편 5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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