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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신종코로나19 이후 21세기에 필요한 에너지 정책들..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5. 17.

MBC 방송화면 갈무리

21세기에 들어서 77억 인류가 쓰고 있는 에너지들.

석탄/석유/천연가스 등은 지구 가열을 가속시키는 이산화탄소를

계속 내보낸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의 급격한 해빙으로 인해서

전 지구적으로 진도 5,0 이상의 지진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00년도 이후부터. 

세계 각지 주로 불의 고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의외로 불의 고리가 아닌 곳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많은 자료가 축적되어야 한다.

지구과학자, 지진학자, 빙하학 연구자, 기후학자 등의

협력 연구가 필요하다)

 

2011년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나서 부터 세계에서는 원자력발전이 진도 8,0 지진에 안전한지

의구심을 품고 있다.

그린피스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대한민국 고리원전에 대해서 경고를 날렸다.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Bh-hzZ8Rric)

 

원자력 발전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전기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에너지전환 정책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인간의 문명은 탄소 배출 문명"

__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

 

환경오염과 지구 가열 위기에 우리는 놓여있다.

지속 가능하고 가능한 지구 환경을 덜 오염시키는

산업과 재생에너지 정책을 세계에서는

그린 뉴딜 정책이라고 명명했다.

(재생에너지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

 

대한민국이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에 관한 보도

2018년 한국, 작년 전기사용량 세계 7위…증가율은 OECD 2위

(참고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79492)

 

세계 상위 유명 기업에서는 RE100을 이끌고 있다.

그 이유는 EU가 지정한 탄소국경세로 천문학적인 벌금을 내기 싫어서이다.

(RE100 : 기업이 사용하는 업무, 생산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기후위기 대응이 배제된 경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2040년까지 세계 재생에너지 비율 40% 전망

__ 국제에너지기구(IEA)

 

재생에너지 1순위 무공해이고 지구 환경에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태양에너지

 

태양이 지구에 보내는 에너지 1%만 제대로 사용해도

지구 문명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__ 내셔널지오그래픽 2014년 코스모스 12부 지구의 메시지에서

 

태양이 1초마다 내뿜는 에너지는 미국이 1년에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백만 배 많다.

__ BBC 태양계 불가사의 1화에서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서 세계 사람들이 격리되고 산업환경이 위축되자

세계 곳곳에서 맑은 하늘이 되고, 거북과 새들 각종 동물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을 보면 신종코로나19 이후

지구의 에너지 정책은 반드시 바꾸어야만 한다는 것을

세계인 모두가 알게 되었다.

 

"지구가 망가지면 일자리도 없다"

2015년 파리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 국제노총의 구호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부양책은 기후위기를 막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__ 2020년 4월 28일 독일 메르켈 총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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