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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체르노빌, 후쿠시마 방사능의 위험과 진실에 대하여..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0. 3. 22.

지구에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문명을 꽃피워서 거의 1만 년이 흘렀다.
(사실 이 부분은 고고학계에서 더욱 추가 조사를 해야 함) 
 
현재 지구의 모든 에너지원 중에 가장 많이 의존하지만 가장 위험한 원자력 발전. 
 
1986년 4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멜트다운)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 7등급
방사능 구름이 유럽(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등), 
영국까지 퍼짐. 그러나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자 총 64명
으로 조작함. 유튜브 체르노빌 다큐를 보면 최소 1천 명 이상.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멜트다운)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 7등급
이후 원전 피난민 최소 17만 명, 그 피해도 계속
진행 중. 피해복구에 수십 년, 복구비용 수백조 예상. 
 

2011년 이후로 거의 매해 전 지구적인 지진 5.0 이상 증가 
 
지구 상에서 사실상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고 장담 못함.
2016년 기준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영문 위키피디아)
미국 99기 가동
프랑스 58기 가동
중국 39기 가동, 산둥반도 8기 새로 건설 중(2018년)
러시아 35기 가동
일본 42기 가동
대한민국 25기 가동
인도 22기 가동
캐나다 19기 가동
영국 15기 가동
우크라이나 15기 가동
스웨덴 9기 가동
독일 8기 가동
(원전 가동 상위 나라만 나열함)
도합 386기(중국에서 건설 중인 원전 제외) 
 
원자력발전 전문가나 원자력에 취한 사람들이 원전 없이 어떻게 전기발전을 할 거냐고? 

태클을 거는데 거기에 대한 전 지구적인 단결 및 동의가 있다면 해결책은 있습니다. 

 


태양이 지구에 보내는 에너지 1%만 제대로 사용해도 지구 문명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2014년 코스모스 12부 지구의 메시지에서.
지금의 전 세계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하면 태양광/태양열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처음 게시한 날 : 2019년 7월 18일 오전 8시 18분

추가

태양이 1초마다 내뿜는 에너지는 미국이 1년에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백만 배 더 많다.

BBC 태양계 불가사의 1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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