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쓰는 글은 아주 어려운 이야기를 가능한 쉽게 쓸려고 한다.
이 글은 절대로 단순한 글이 아님을 미리 서두에 밝혀 둔다.
그리고 가능한 이 글은 쓰고 싶지 않았다.
아래에 나열하는 것은 수학적으로 표현해서 모두 하나의 군(Group) 론에
속하는 각각의 집합(Set)과 속성(Entity)를 가지고 있기에 전혀 별개의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셜록홈스, 괴도 루팡의 특수한 사건처럼 완전히 별개로 흩어져 보이던
조각(piece)들이 하나로 맞춰진다.)
집합 1 (영화 Matrix 2(Reload)) 네오(Neo)와 아키텍처(Architecture)의 대화 중 핵심
인간의 특성인 불완전성으로 약 99%의 인간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그 선택을 따라간다.
참고 : http://scieng.net/now/17454
matrix 2 reloaded 중요 대화 총분석( architect and neo, oracle and neo, smith and neo) > 자유게시판
matrix 2 reloaded 중요 대화 총분석( architect and neo, oracle and neo, smith … 글쓴이 구두운 등록일 2003-06-08 12:11 조회 3,894회 추천 1건 댓글 5건 관련링크 Architect Script Architect: Hello Neo Neo: Who are you? Architect: I am the Architect. I created the Matrix. I have been waiting
scieng.net
집합 2 (프로파일링(Profiling)) 어떤 특정한 사건에서 연관된 모든 정보를 모아서
수학적으로, 귀납적으로, 연역적으로 공통된 data를 찾아내는 것.
(행동 분석, 심리분석, 지리 분석 등)
집합 3 (넛지(Nudge), 행동경제학)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대개 현재의 상황을
고수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현상유지 편향의 한 가지 원인은 주의력의 결여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채택하는 이 발견법을 우리는 '아무렴 어때 발견법'이라고 부를 것이다
수십만 년 동안 인간들은 진화해 왔지만 거의 대부분은 습관의 동물로서
동물적 본능, 감정, 행동을 기저에 깔고 있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슬프지만 약 1.5%의 사람만이 동물적 능력을 극복하고
주어진 조건 외의 다른 선택과 결과를 만들어 왔다.
그래서 약 1.5%의 인간들이 인류의 문명을 선도하고 발전, 계승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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