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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좋은생각

팬데믹 이후로 공존과 상생의 시대로 가야..

by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1. 3. 24.

2021년 하루에 쏟아지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제는 어느 한 사람이 무수한 데이터를 분류/정제/분석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점점 어렵고 힘들어졌다.

그래서 AI를 인간의 보조 파트너로서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124화 빅데이터편

대략적으로 하루에 전 세계적으로 쏟아지는 data가 약 10 페타바이트에 육박하고 있다.

더구나 2019~2020년에 쏟아진 data가 역사시대부터 2018년까지의 data보다 더 많다고 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124화 빅데이터편

위와 같이 무수한 data를 분석할려면 수학적인 통찰력이 대단히 요구가 된다.

아인쉬타인 같은 천재 과학자도 2021년과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공부해야 할 정도다.

그러면 아주 냉정하게 판단해서 77억 인류 중에서 아인쉬타인보다 더 능력(?) 있고

좋은 사람은 과연 몇 % 일까?

 

20세기 들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만 나와도 1920년대의 아인쉬타인보다

더 많은 과학지식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가짜 뉴스에 속는다.

이런 부분을 보고 추론을 해보면 그냥 껍데기(?)만 배웠거나,

보고 듣고 배우고 체화해서 나오는 통찰력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AI시대에 단순한(?) 지식은 AI에게 물어보면 된다.

AI가 가장 잘하는 것이 암기와 계산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을 AI와 겨루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77억 인류 중에 없다고 본다.

2021년부터는 모든 인류가 통찰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 법칙이 인류가 완벽하게(?) 받아들이는 데만도 약 3백 년이

넘게 걸린 것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그만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을까?

 

"A new type of thinking is essential, if mankind is to survive and move toward higher level."

__ 아인쉬타인

만일 인류가 계속해서 생존하길 원한다면 인류는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만 따로 쓸지라도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도전 4편 7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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