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새시대정신 #호모데우스 #왜세계의절반은굶주리는가1 시대의 디딤돌이 될 것인가? 걸림돌이 될 것인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지구과학과 역사를 바탕에 깔고 논리를 전개해 나간다. 부모는 자식이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 자식의 새로운 시도와 도발적 선택을 대부분 막으려고 한다. 지구에 인류가 출현한 지 수십만 년,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때 부모를 거역(?)하고 가혹한 결단과 실행에 옮긴 자식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간 주역이 되었다. (그리스 신화, 로마신화 등) 16세기 서양의 대항해 시대 이후 새롭게 열린 17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산업혁명이 이제 거의 3백 년이 되어 가고 있다. 뛰어난 과학기술의 출현과 자본의 엄청난 축적으로 지구의 인류가 10억에서 현재 약 77억까지 늘었다. 21세기에는 자본이 거의 모든 것을 먹어 삼키는 괴물이 되었다. 과장이라고..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