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학생활 #농구이야기 #슬램덩크1 나의 농구 이야기... 대학교 때 농구를 처음 시작했다. 나는 그다지 운동신경이 좋지 않았는지.. 잘하는 운동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내가 정말 좋아서 미치도록 한 것은 농구였다. 조금은 웃기지만 그런 동기가 된 것이 만화 [슬램덩크]였다. 이 만화를 본 사람은 알 거다. 강백호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초보자지만, 그의 열정만큼은 천재를 능가하는.. 무대포지만, 농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도 좋았고.. 대학교 3학년 내내 농구를 하다시피 해서 학점이 0.5점이나 떨어졌으니.. 그러나.. 나의 학점에 C라는 결점이 딱 하나만 있다. 내가 좋아서 한 농구. 그리고 슈팅과 드리블, 리바운드, 패스, 터닝, 모든 것이 나를 흥분하게 했다. 좀처럼 난 흥분하지 않지만, 농구를 할 때만큼은 완전 Crazy!!! 대학교 3학..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