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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7

태양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태계가 있는 지구. 내가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지구과학. 그로 인해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 코스모스(칼 세이건), 4% 우주(리처드 파넥),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카를로 로베리) 등 천문학과 지구과학 서적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진 서적 등을 골라서 읽었다. 2020년 현재 지구의 모든 과학력을 총동원하여도 지구온난화로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면 태양계내에서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화성으로 이주를 고민하게 된다. 결국 테라포밍(Terraforming) 또는 지구화(地球化), 행성 개조(行星改造)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 및 위성, 기타 천체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 및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꾸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2020년을 사는 약 77억 전 인류가 지구 위에.. 2020. 2. 26.
우주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이유.. 누구나 한 번쯤 시골의 겨울밤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까만 비단 위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보며 경외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이 별들은 도대체 언제부터 존재하였을까? 그런 등등의 일련의 질문을 뒤로 한채 현실에 몰두하여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우주에 대한 의문]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의문들이 자꾸 꼬리를 물고 많은 의문부호를 만들어 갈 때 호킹 박사의 [시간의 역사]를 읽으면서, 어느 정도 의문점이 해결되어 갔다. 아직도 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문 [우주는 왜 자전과 공전을 할까?]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 우주가 처음 시작된 시간을 10의 -43승(플랑크 시간)이라고 하는데, 이 시간이 빅뱅(Big bang)의 시작이다. 하.. 2020. 2. 19.
빅뱅이 일어나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빅뱅이라는 것은 시간의 흐름으로 발생한 우주적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인류가 지구에 화생 하기 전의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과학자 [일리야 프리고진]이 말한 것처럼 [빅뱅 이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가 빅뱅이 일어나기 전의 시간 상태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위의 내용은 서양 과학적인 측면에서 답변을 한 것입니다. 동양 과학적으로 답변을 하면 무극(無極)이 있었고 무극이 동(動)하여 태극(太極)을 낳았고, 다시 태극이 동하여 음양(陰陽)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주역을 참고로 했습니다. 따라서, 우주가 한꺼번에 분열 팽창한 빅뱅 5분 이전에는 무극의 상태였습니다. 무극은 우주의 이법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무극이란..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