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대한 #좋은글 #좋은생각 #장자 #대종사 #지극한사람1 지극한 사람에 대하여.. 天地無日月空殼이요 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무일월공각 일월무지인허영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 도전 6편 9장 4절 하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모두 아는 사람은 지인(至人)이다. 하늘이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 사람이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을 잘 사용하여 살아간다. 그렇게 해서 하늘로부터 받은 수명을 끝까지 다 살고 일찍 죽지는 않는다. 이것이 바로 참되게 안다는 것이다. ㅡ 장자. 대종사 편 지인(至人)은 지극하게 깨어 있어서(awakening mind) 하늘과 땅과 인간을 공경하고, 세상의 이치를 순종하여 만물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가장 밝은 사람, 태일, 대한이라 한다. p.s 추가 2020.03..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