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

하루를 무사히 버티는 일상이..

Great Corea 깨어나서 대한국인으로... 2025. 6. 17. 21:15

2025년 6월 3일 이후 완전히 시계 제로.

 

수학의 과목 중에 통계가 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날 확률을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더 확장되어서 양자역학에서는

양자확률이라는 것으로 발전했다.

 

현실에서 일어날 확률은 양자확률로 보면 0은 없다.

흔히 하는 말 중에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 난다."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이런 속담들은 확률에 기반한 것.

 

대부분 예측으로 불안정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2025년 6월 3일 이후로 대한민국은 이런 불안정성이 더 높아지고

그 무엇도 믿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확률도 믿을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고

나와 같은 소시민은 하루를 무사히 보내는 것이 소박한 소망이다.

 

사자성어로 이제는 "각자도생"

슬프지만 가장 불편한 진실.